평균율 1권 푸가 17번 BWV 862
Das Wohltemperierte Clavier I: Fuga XVII BWV 862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바로크 음악을 집대성한 독일의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로, 「음악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교회 음악과 건반 음악 모두에서 대위법의 정점을 보여 주었습니다.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은 바흐가 장조와 단조 24개 조로 전주곡과 푸가를 한 쌍씩 짝지어 쓴 건반 음악집으로, 1권은 1722년, 2권은 1742년 무렵 완성되었습니다. 1권 푸가 17번 내림가장조 BWV 862는 네 성부의 35마디 곡으로, 짧고 당당한 주제가 여러 성부에서 차례로 울리며 넉넉하고 밝은 울림을 만듭니다. 이 악보는 바흐 협회판(1866년)을 옮긴 것입니다.
푸가와 카논은 하나의 주제가 여러 성부에서 차례로 나타나며 얽히는 곡입니다. 먼저 주제가 어디서 나오는지 악보에 표시해 두고, 성부를 둘씩 짝지어 따로 연습해 보세요. 주제가 나올 때마다 그 성부를 살짝 또렷하게 내면 복잡한 짜임 속에서도 흐름이 잘 들립니다.
출처와 라이선스
원본: Bach-Gesellschaft edition, 1866악보 자료: https://www.mutopiaproject.org/cgibin/piece-info.cgi?id=1375
라이선스: Public Domain · SunoScore가 출처 원본 악보로 다시 조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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