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환상곡 D단조 K.397
Fantasy in D minor
환상곡 D단조 K.397은 정해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즉흥 연주처럼 자유롭게 흘러가는 모차르트의 피아노곡입니다. 모차르트가 끝맺지 못한 채 남긴 작품으로, 오늘날 연주되는 마지막 몇 마디는 그가 세상을 떠난 뒤 다른 사람이 덧붙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잔잔한 분산화음의 도입부에 이어 D단조의 슬프고 긴장감 있는 선율이 나타나며, 중간중간 빠른 음형과 갑작스러운 멈춤이 극적인 분위기를 만듭니다. 후반부에는 D장조로 바뀌어 밝고 경쾌한 선율로 분위기가 반전됩니다.
쉼표와 늘임표가 많은 곡이라 침묵 역시 음악의 일부로 여기고 충분히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조 부분은 노래하듯 표정을 담아, 장조 부분은 가볍고 맑게 쳐서 두 분위기의 대비를 분명하게 드러내면 좋습니다.
출처와 라이선스
원본: 'Mozart Album: Zongorára' Budapest: Zeneműkiadó Vállalat, 1951악보 자료: https://www.mutopiaproject.org/cgibin/piece-info.cgi?id=2034
라이선스: Public Domain · SunoScore가 MuseScore로 다시 조판했습니다.
좋아하는 곡의 음원이 있다면 직접 악보로 만들어 보세요. 음원이나 MIDI를 올리면 악보 PDF와 MIDI로 바꿔 드립니다.
내 음원도 악보로
내 음원도 악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