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 마단조 (류트 모음곡 BWV 996)
Bourrée in E Minor (BWV 996)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바로크 음악을 집대성한 독일의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로, 「음악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교회 음악과 건반 음악 모두에서 대위법의 정점을 보여 주었습니다.
바흐의 류트 모음곡 마단조 BWV 996은 류트 또는 류트 소리를 내는 건반 악기(라우텐베르크)를 위해 쓴 모음곡으로 전합니다. 「부레」는 그 다섯째 곡으로, 마단조, 2분의 2박자의 24마디 안에서 위 성부의 선율과 아래 성부의 베이스가 서로 흉내 내며 경쾌하게 걸어갑니다. 1921년 츠비슬러 출판사의 「옛 류트 음악 기념집」 바흐 류트 작품 권을 옮긴 악보입니다.
이 악보는 류트를 위해 쓴 곡을 높은음자리표와 낮은음자리표 두 단에 옮긴 것이라 피아노나 쳄발로로 그대로 칠 수 있습니다. 위 성부의 선율과 아래 성부의 베이스가 서로 주고받는 두 성부 짜임이므로, 먼저 손을 나누어 각 성부를 노래하듯 익힌 뒤 합쳐 보세요. 페달은 아끼고 손가락으로 음을 이어 바로크 춤곡의 가벼운 걸음을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와 라이선스
원본: Band I: J.S. Bach: Compositionen für die Laute, Denkmäler alter Lautenkunst Wolfenbüttel: Julius Zwißlers Verlag, 1921. Plate Band I. (among other sources)악보 자료: https://www.mutopiaproject.org/cgibin/piece-info.cgi?id=1743
라이선스: Public Domain · SunoScore가 출처 원본 악보로 다시 조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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