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그리스도, 하나님의 외아들 BWV 601
Herr Christ, der ein'ge Gottes Sohn, BWV 601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바로크 음악을 집대성한 독일의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로, 「음악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교회 음악과 건반 음악 모두에서 대위법의 정점을 보여 주었습니다.
「오르간 소곡집(Orgelbüchlein)」은 바흐가 바이마르 시절 교회력에 따라 쓴 짧은 코랄 전주곡 모음으로, 곡마다 찬송 선율 하나를 맨 위 성부에 두고 아래 성부와 페달이 그 뜻을 그려 냅니다. BWV 601은 대림절 찬송 「주 그리스도, 하나님의 외아들」을 다룬 11마디의 곡으로, 맨 위 성부의 찬송 선율 아래에서 안 성부들이 쉼 없이 흐르며 따뜻한 울림을 만듭니다. 바흐의 자필 악보를 옮긴 것입니다.
코랄 전주곡은 루터교 예배에서 회중이 찬송을 부르기 전에 그 찬송 선율(코랄)을 오르간으로 미리 들려주던 곡입니다. 악보에서 코랄 선율이 어느 성부에 있는지 먼저 찾아 또렷하게 살리고, 나머지 성부는 그 선율을 감싸듯 부드럽게 연주해 보세요. 오르간 페달 성부는 피아노에서 왼손 아래 옥타브로 옮겨 짚으면 됩니다.
출처와 라이선스
원본: Autograph악보 자료: https://www.mutopiaproject.org/cgibin/piece-info.cgi?id=770
라이선스: Public Domain · SunoScore가 출처 원본 악보로 다시 조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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