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 체남」 2절
Ad coenam agni providi, 2e verset
장 티틀루즈는 프랑스 루앙 대성당의 오르가니스트로, 「프랑스 오르간 음악의 아버지」로 불립니다. 그레고리오 성가 선율을 바탕으로 한 찬가(힘누스) 편곡집을 1623년에 펴냈습니다.
티틀루즈의 「교회 찬가 오르간곡집(Hymnes de l'Église)」(1623년)은 그레고리오 성가 찬가 선율 하나를 두고 여러 절(베르세)을 차례로 변주한 곡집으로, 프랑스 오르간 음악의 초석으로 꼽힙니다. 미사와 성무일도에서 성가대가 부르는 절과 번갈아 오르간이 한 절씩 연주하던 관습을 위한 곡입니다. 「아드 체남 아니 프로비디(어린양의 만찬에)」는 부활 시기에 부르던 찬가입니다. 이 2절은 61마디의 곡으로, 라음(D)으로 끝나는 선법이라 라단조로 적었습니다. 이 악보는 알렉상드르 길망이 펴낸 판을 옮긴 것입니다.(쇼트, 1869년)
오르간곡은 페달(발건반) 성부가 따로 있어, 피아노로 칠 때는 페달 성부를 왼손 아래 옥타브로 함께 짚거나 왼손과 나누어 맡으면 됩니다. 오르간은 소리가 줄지 않고 이어지므로, 피아노에서는 손가락으로 음을 끝까지 눌러 레가토를 지키고 페달은 화음이 바뀔 때만 짧게 바꿔 밟아 보세요.
출처와 라이선스
원본: Edition Schott 1869 - Alexandre Guilmant악보 자료: https://www.mutopiaproject.org/cgibin/piece-info.cgi?id=2015
라이선스: Public Domain · SunoScore가 출처 원본 악보로 다시 조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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