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부 프레암불룸
Praeambulum a 5 vocum
마티아스 베크만은 함부르크 야코비 교회의 오르가니스트로, 드레스덴에서 하인리히 쉬츠에게 배운 북독일 바로크 작곡가입니다. 함부르크에 공개 음악회(콜레기움 무지쿰)를 연 인물이기도 합니다.
프레암불룸은 「앞에 걷는 곡」이라는 뜻으로, 예배나 큰 곡 앞에 치던 전주곡을 말합니다. 베크만의 이 곡은 다섯 성부가 장중한 화음과 모방을 주고받으며 116마디에 걸쳐 펼쳐지는 대곡으로, 원판 조표는 비어 있지만 사음(G)으로 끝나 사장조로 적었습니다. 이 악보는 베렌라이터 판을 옮긴 것입니다.
오르간곡은 페달(발건반) 성부가 따로 있어, 피아노로 칠 때는 페달 성부를 왼손 아래 옥타브로 함께 짚거나 왼손과 나누어 맡으면 됩니다. 오르간은 소리가 줄지 않고 이어지므로, 피아노에서는 손가락으로 음을 끝까지 눌러 레가토를 지키고 페달은 화음이 바뀔 때만 짧게 바꿔 밟아 보세요.
출처와 라이선스
원본: Baerenreiter악보 자료: https://www.mutopiaproject.org/cgibin/piece-info.cgi?id=304
라이선스: Public Domain · SunoScore가 출처 원본 악보로 다시 조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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